본문 바로가기

일상/글연습

2017년 최저임금 6,530원 으로 결정되었습니다. 2017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해 (8.1) 인상률에도 못미치네요. 6,530원~6,550원 정도 될거라 예상했는데요. 이번에 2017년 최저인금은 6,470원입니다. 16일 새벽 4시께 제14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사용자 위원, 공익 위원 16명 중 14명 찬성, 1명 기권 1명 반대로 2017년 최저임금 시급을 7.3%(440원) 오른 647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최저임금이란 국가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그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 적용대상은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입니다. 물가는 엄청오르고 최저임금은 조금밖에안오르는데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한게 이정도밖에 안되나요. 영국은 시간당 .. 더보기
민중총궐기 14일, 민중총궐기 대회가 진행되었다. 민중총궐기란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노동개혁, 청년실업등),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소홀, 농민문제, 빈곤문제 등에 항의하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여러 단체에서 2015년 11월 14일 개최한 집회 시위를 말한다. 민중 총궐기 대회가 진행되며 모든 여론, 언론사의 이목이 집중됐다. 각자 나름대로의 위험함을 우려하여 많은 경찰들도 잇따랐다. 하지만 단순한 우려의 문제로 경계태세를 갖추었다고 하기에는, 합법적인 집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캡사이신을 다량 섞은 물은 살수하였고 결국 다수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심지어 식용유를 섞은 캡사이신을 이용하여 물에 씻어도 씻겨나가지 않게끔 만드는 치밀함을 갖추었다. 필자도 지난 14일 광화문 교보문고를 방문하다 .. 더보기
꿈은 왜 생기고 왜 이루려고 하는가? 제목 : 꿈은 왜 생기고 왜 이루려고 하는가? 당신은 꿈이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며 몇 번이고 듣는 말이다. 학교나 집에서 명절날 친척에게서 등등 수없이 들어봤을 것이다. 2014년 학교진로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은 장래 희망 직업으로 1위가 교사, 2위는 남자의 경우 과학자, 박사, 연구원을 선호했고, 여자의 경우 연예인을 선호했다. 중학생도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희망직업 1위로 교사를 선택했다. 초등학생도 마찬가지이다. 초, 중, 고등학생 학부모들도 자녀의 직업으로 교사를 가장 선호했다. 통계에 따르면 진로 관련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평균 40%가 선택한 부모님이다. 진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으로는 초중고생 모두 부모님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학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