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 수로 마지막 변경입니다!!
2열 라디에이터를 하나 더 샀기 때문 인데요.
한번 더 개조가 될 줄 알았으면 3열을 사는 건데....
총 2+2열이 되겠습니다.
이걸로 만족해야지요.
어차피 극 오버가 아니라 2열+2열이면 충분할 거 같고요.
그래픽카드도 아직은 수냉으로 안 돌리기도 하고요.
커스텀 수냉 만들기 1
http://steamworld.tistory.com/3
커스텀 수냉 만들기 2
http://steamworld.tistory.com/4
이렇게 두 번의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으로
개조를 해보겠습니다.
앞에 잘만 쿨러가 보이시나요.
잘만쿨러와 물려있는 고정대를 제거해줄겁니다!
http://steamworld.tistory.com/4
이 글에서 나온 리벳 못 뚫기 신공으로
(리벳 못을 드릴, 드릴 날로 뚫어줍니다)
뚫습니다.
원래는 ssd, hdd 브라켓인데요... 다 제거해 줄 겁니다.
이렇게 뺄 수가 있습니다!
뒤에를 보시면 케이스에 이젠..
기둥밖에 안 남았어요.
윗부분 조금만 힘을 줘도 케이스가 휘네요. ㅎㅎㅎㅎ
케이스 앞부분 부착해주면 고정이 되긴 합니다. ㅎㅎ
수로는 이렇게 구성했어요
앞에 흰색 라디에이터 보이시죠?
새로 하나 구매하게 돼서
이번 포스터를 작성하게되었습니다ㅋㅋ
이제 케이스에 건드릴 곳도 없네요.
한동안은 계속 이렇게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래픽카드도 새로 사고 카드도 커스텀을 하게 된다면... 또 수로 폭파를 해야겠죠.
초보자분들도 커스텀수냉 쉽게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피팅들만 꽉 조여주시고 물이 새는지 확인만 잘해 주시면요!
지금 보니
튜브로 커스텀을 하니 이쁘지가 않네요..
나중에 아크릴이나 동관으로 바꿔야겠어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는데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많이 올릴 겁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글 많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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